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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안심전환대출 출시 3일째… 판매액 12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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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윤복음 기자 = 금융 당국이 가계부채 구조 개선을 위해 24일 출시한 안심전환대출 판매액이 12조원을 넘었다.

금융위원회는 안심전환대출이 24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11억3086건, 총 12조3678억원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안심전환대출 신청자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24일 3만6814건(4조3727억원)에서 25일에는 3만9879건(4조2436억원)으로 신청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전환 승인된 안심전환대출 건수는 3만6393건(3조7515억원)으로 은행들의 최종 통계를 집계하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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