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위원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YMCA전국연맹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현장간담회에서 참석해 고정금리 대출을 받은 이들도 안심전환대출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 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건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안심전환대출을 제2금융권으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그는 "제도가 시작된 지 얼마되지 않았다"며 "앞으로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기성훈 기자 ki03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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