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가계부채 안정화를 위해 마련한 '안심전환대출'이 둘째날 누적기준으로 7조원에 육박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4일 12개 은행을 통해 동시에 출시한 2.6%대 안심전환대출 신청실적이 이틀째인 25일 오후 2시 현재 1조9843억원(1만8378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안심전환대출은 전날 실적까지 누적기준으로는 6조7430억원(5만8393건)을 기록한 셈이다.
앞서 안심전환대출은 첫날인 24일 안심전환대출 신청실적이 첫날 하루동안에만 4조9139억원(4만1247건)을 기록한 바 있다.
hwyang@fnnews.com 양형욱 기자
금융위원회는 지난 24일 12개 은행을 통해 동시에 출시한 2.6%대 안심전환대출 신청실적이 이틀째인 25일 오후 2시 현재 1조9843억원(1만8378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안심전환대출은 전날 실적까지 누적기준으로는 6조7430억원(5만8393건)을 기록한 셈이다.
앞서 안심전환대출은 첫날인 24일 안심전환대출 신청실적이 첫날 하루동안에만 4조9139억원(4만1247건)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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