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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이 미국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을 테마로 한 내추럴한 컬러의 방풍자켓 '옐로우스톤 와팬'을 출시했다.
옐로우스톤 와팬 자켓은 미국 옐로우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와팬 장식을 가슴이나 팔 등에 배치하고, 지도 프린트 안감을 적용했다. 자연스러운 컬러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소재로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입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제품은 남성용의 경우 레디쉬 오렌지, 그레이쉬 카키, 블루 리본 3가지 색상으로, 여성용은 레몬, 살몬, 그레이쉬 카키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7만9000원.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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