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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2014 문화경영대상-중소기업·브랜드] 외풍차단재 ‘틈마기’…사계절 에너지절약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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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하우징

㈜윈하우징은 바람막이, 외풍차단재 전문제조기업이다. 이 회사의 ‘틈마기’는 완벽한 외풍 차단 효과로 창문틈새에 유입되는 바람으로 손실되는 겨울철 난방비를 30%까지 잡아준다. 조선해양기자재 연구소 시험성능결과 열 및 외풍차단 기능으로 인한 에너지 절약효과는 물론 벌레 차단효과, 황사먼지와 꽃가루 차단효과, 소음방지 효과, 문짝 흔들림 보안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윈하우징은 최근 마감전문회사인 (주)노루페인트와 브랜드 론칭을 통해 ‘하우홈 틈마기’를 새롭게 선보였다. 하우홈 틈마기는 기존 부착형 제품들의 단순한 한기 차단에서 벗어나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못한 유격발생의 문제를 해결하고 구조적으로 생기는 여분의 틈과 유격에서 들어오는 바람을 다 잡도록 개발됐다. 이 제품은 30평 기준 2시간 내외의 짧은 시공 및 누구나 간편하게 조립,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직접 시공이 어려울 경우 전국적인 대리점 개설로 인해 저비용의 시공을 받을 수 있다.

하우홈 틈마기는 TV 홈쇼핑과 전구 80여개의 취급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SBS 생방송 투데이는 물론 각종 TV와 언론매체에 소개되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홈앤쇼핑에 런칭해 3회 방송에 1만 4천 셋트 판매(수량으로는 15만개)의 성과를 올리며 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윈하우징 허남진 대표는 “틈마기는 사계절 내내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국내의 안정적인 정착으로 멀리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알리고 싶다”며 “이를 위해 하우홈 틈마기와 친환경 에코 미세방충망의 기술력, 그리고 신제품 연구를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현재 국내 최고의 우풍, 외풍차단 전문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윈하우징은 하우홈 틈마기, 친환경 미세 에코 방충망, 화이바 글라스 방충망, 에너지 세이버 글라스, 난다열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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