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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스토케 스쿠트 국내서 세계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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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기 등 포지션 가능 28일부터 코엑스서 첫 선

파이낸셜뉴스

스토케 코리아가 기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스마트 도시형 유모차, '스토케 스쿠트(Stokke™Scoot™·사진)'를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출시한다.

스토케 스쿠트는 지난 2012년 12월 국내 첫선을 보인 콤팩트 유모차 모델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어 왔다. 특히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스쿠트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6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페)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기존 스쿠트가 2가지 시트 포지션(활동, 휴식)만 지원했던 데 비해 업그레이드 스쿠트는 엄마와 마주보기, 세상 구경하기 각각 3가지 포지션(활동, 휴식, 수면)이 가능하다.

또한 폴리우레탄 발포 고무바퀴의 적용과 부모의 신장에 맞춰 높이 조절이 가능한 3단계 회전 핸들은 복잡한 도심에서도 뛰어난 핸들링과 주행감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바람과 햇빛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해주는 바이저도 커졌다.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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