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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6·4지방선거 비용 톱3는 김진표·남경필·박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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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ㆍ4 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전 의원이 41억원의 선거비용을 써 광역단체장 후보 중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감 후보까지 포함하면 조전혁 전 새누리당 의원이 최다였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정치자금 수입ㆍ지출내역에 따르면 김진표 전 의원은 경기지사 선거운동 과정에서 41억1700만원을 썼다.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이 각각 35억2800만원, 33억74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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