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스뉴스는 프랑스 국방부 대변인의 말을 빌려 양국 국방장관이 오는 15일 영국 판보로에어쇼에서 무인전투기 공동 개발 전단계로 타당성 검토작업 양해각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작업은 2년 동안 진행되며, 여기에 필요한 2천88억 원의 예산은 양국에서 절반씩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양국은 합자사를 통해 관련 첨단 기술 개발 등의 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 계획에 참여하는 업체는 다소, BAE, 롤스로이스, 셀렉스 ES, 탈레스 등입니다.
[김태훈 기자 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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