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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영·불, 전투용 무인기 공동개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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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프랑스가 공동으로 전투용 무인기 개발 연구작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미국의 군사 전문지 디펜스뉴스가 어제 보도했습니다.

디펜스뉴스는 프랑스 국방부 대변인의 말을 빌려 양국 국방장관이 오는 15일 영국 판보로에어쇼에서 무인전투기 공동 개발 전단계로 타당성 검토작업 양해각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작업은 2년 동안 진행되며, 여기에 필요한 2천88억 원의 예산은 양국에서 절반씩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양국은 합자사를 통해 관련 첨단 기술 개발 등의 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 계획에 참여하는 업체는 다소, BAE, 롤스로이스, 셀렉스 ES, 탈레스 등입니다.

[김태훈 기자 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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