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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미래광주교육발전포럼 11일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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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김한식 기자 =

교직자 및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미래광주교육발전포럼(대표 하영철)이 11일 광주 서석교회 1층 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인단체로 출범했다.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5월2일 발기인 15명·회원 50명으로 활동을 시작한 포럼은 공인단체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이날 152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포럼은 앞으로 교육 전문가 중심의 교육정책 실현을 목표로 ▲교권 확립 ▲실력광주의 전통계승 ▲학교경영의 자율화 ▲쾌적한 학습환경 갖추기 ▲상생과 경쟁 ▲자율과 통제 ▲평등교육과 개성교육을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의 교육관련 정책을 분석·평가하고 교육정책에 대한 대안 제시 및 제도의 개선과 모니터링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교육발전에 관한 간담회·토론회·학술회의·세미나를 개최하고 각종 포럼에 참여하며 교육관련 법령조례의 제정 및 개정에 관한 청원도 주된 활동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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