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5개 자치구청장들은 9일 조찬모임을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한 구청장은 대전 자치구 간 공동현안과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주도적인 위치에 서게 됐다.
또 대전 자치구를 대표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으로 참여하게 된다.
한 구청장은 "대전 구청장들의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아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성숙한 지방자치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n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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