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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노박래 서천군수, 취임 후 첫 읍·면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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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천=뉴시스】권교용 기자 = 충남 노박래 서천군수가 7일 서천읍을 시작으로 11일까지 5일간 읍·면 순방에 나섰다.

이번 순방은 지역 내 유관기관 방문과 직원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군정현안에 대한 여론수렴과 6.4지방선거 후 직원들을 위로 및 격려하기 위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날 노 군수는 첫 순방지인 서천읍을 방문, 읍장으로부터 읍정보고 및 건의사항 등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노 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인 읍면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이 주민들과의 접촉이 많기 때문에 주민들이 보는 공무원들의 대표적인 모습일 수 있다”며 “민선 6기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순방일정은 ▲7일 서천읍·마서면·기산면 ▲8일 장항읍·화양면·서면 ▲9일 비인면·종천면 ▲10일 판교면 ▲11일 한산면·마산면·시초면·문산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ggy011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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