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투표결과 의장에는 심우성 의원, 부의장에는 이기성의원이 선출됐으며 운영위원장에 김중환 의원, 총무위원장 임동금 의원, 산업건설위원장 김종관 의원이 선출돼 소통과 화합으로 군민행복을 이끌어 갈 제7대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했다.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심우성의원은 5~6대 동안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난 6·4지방선거에서 군민의 선택을 받아 당선된 3선 의원으로 그동안 축적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과 리더쉽을 발휘하여 군정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우성 의장은 “그동안 역대의원들께서 다져놓은 지방자치를 토대로 3만3000여 군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군민과 소통하여 군민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고 군정발전을 위해 의원 모두와 협력해 군민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in226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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