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는 1일 임시회를 열고 제 6대 전반기 의장에 새누리당 유영근의원을, 부의장에 새정치민주연합 신명순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유 의장의 선출은 6·4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의 의원이 5:5 동수로 전반기에는 새누리당이 의장을 후반기에는 새정치연합이 의장을 맡기로 한 합의에 따라 이뤄졌다.
유영근의원은 “김포시의회가 시의발전을 위해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고 품격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모범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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