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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충북 지방의회 제1당 새누리 의장 후보 속속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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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보은군의회 의장 후보 박범출 당선인

[청주CBS 김종현 기자] 6·4 지방선거를 통해 다음 달 출범할 충북도내 지방의회의 제1당 지위를 차지한 새누리당이 의회 의장 후보를 속속 선출하고 있다.

보은군의회의 다수당이 될 새누리당 소속 당선인들은 제7대 전반기 의장 후보로 4선에 성공한 박범출 당선인을 뽑았다.

앞서 새누리당 소속 충북도의원 당선인들은 제10대 도의회 전반기 의장 후보로 충주가 지역구인 이언구 당선인을, 충주시의원 당선인들은 의장 후보로 여성인 홍진옥 당선인을 결정했다.

한편, 초대 통합 청주시의회 새누리당 당선인들은 오는 30일 김병국 전 청원군의회 의장과 맹순자 청원군의원 두 당선인을 놓고 투표를 통해 의장 후보를 가릴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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