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새누리당 지지율, 문창극 사퇴 ‘인사참극’ 여파로 또 하락…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도 상승 멈춰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신문

‘새누리당 지지율’

새누리당 지지율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사퇴 논란과 맞물려 하락세다.

27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24~26일 사흘간 전국 성인 1007명에게 정당별 지지율을 설문조사한 결과 새누리당 41%, 새정치민주연합 29%, 정의당 4%, 통합진보당 3%, 없음/의견유보 23%였다.

새누리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1%p 추가 하락했고,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도 6주간의 상승행진을 멈추고 2%p 하락했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1%p 늘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6%(총 통화 6231명 중 1007명 응답 완료)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맛있는 정보! 신선한 뉴스!’ 서울신문(www.seoul.co.kr) [신문 구독신청]
- Copyrights ⓒ서울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