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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안동시, 2015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위한 당정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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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점추진 60건의 사업에 예산 총 1조8949억 원 소요

안동/아시아투데이 김정섭 기자 = 안동시와 김광림 국회의원실은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회·도·시의원과 안동 시·부시장, 실국과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갖는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정부의 예산 추진 일정이 예년에 비해 10일정도 앞당겨지면서 4월 4일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예산과 사업규모 등 변경된 사업과 도출된 문제점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중앙부처 방문 등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주요활동상황을 설명하고 부처별 예산에 반영된 사업위주로 김광림 국회의원실에 지원을 요청한다.

시가 내년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행복생활권을 비롯해 △3대 문화권 사업 △백신산업 기술진흥원 조성 △중앙선 복선전철화 △삼태사 주변정비 등 60건의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은 총 1조8949억원 정도이다.

또한 권영세 시장은 이날 민선6기 공약사항인 7대 분야 50대 과제인 △선비문화권 문화.생태.관광기반조성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 △탈춤축제장 주변 테마공원 조성 △도심재생 사업 추진 △경북바이오산업단지 확장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 등 6·4지방선거 공약을 설명하고 정치권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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