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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전북도 비서실장에 이원택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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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이원택 전 전주시장 비서실장이 민선6기 전북도지사 비서실장으로 내정됐다.

송하진 전북도지사 당선인 인수위측은 25일 이원택(45)씨를 도지사 비서실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전주시의원을 지낸 이 내정자는 지난 2008년 12월부터 5년여간 전주시장 비서실장으로 활동하며 당시 송하진 전주시장을 보좌했다.

이 내정자는 조직 관리에 빼어난 실력을 보이며 이번 6·4지방선거에서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내정자는 남성고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했다.

sds49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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