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여야 의원들은 법원의 전교조 법외노조 판결,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등의 논문 표절 의혹, 6·4 지방선거에서 대거 당선된 진보 교육감들의 교육 정책 등 각종 현안을 둘러싸고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 식민 사관 논란을 빚고 있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롯한 박근혜 정부 인사 문제도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대정부질문에는 새누리당 이명수·이노근·이우현·이완영·함진규·황인자,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유승희·은수미·임수경·진선미,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 등 12명이 질문자로 나선다.
조현정 기자 jhj@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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