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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이대의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중앙위원, 7.30 재선거 수원을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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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이대의(사진)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중앙위원이 1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7·30 국회의원 재선거 수원을(권선) 지역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권선구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오늘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이 예비후보는 “수원 권선구는 수원의 중심적 위치에 있는 지역으로 무한한 발전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곳이라며 산적해 있는 지역 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적임자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염태영 새정치민주연합 수원시장 후보에게 아름다운 양보를 하고 염 시장 후보 선대본부장 역할을 통해 염태영 시장의 재선에 크게 기여했다.

이 예비후보는 수원에서 출생하고 평생을 수원에서 살아 온 뼛속까지 수원의 아들이자 서민의 아들로서 힘든 시절을 극복하고 성공한 경제인이 되었다며 어려웠던 시절을 잊지 않고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참다운 친구가 될 것이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내수시장을 활성화하여 심각한 양극화를 해소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정자역부터 호매실역 까지 신분당선 지하철망 건설, 수원비행장 부지를 개발하고 활주로공원 조성,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을 현대식으로 리모델링, 수원 농촌진흥청 이전 부지에 해외 유수 대학의 국제캠퍼스 유치 등을 통해 발전된 권선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수원에서 출생하여 수원신풍초, 수원북중, 수원수성고, 숭실대, 한양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민주당 팔달구 지역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창당 중앙위원, 6.4 지방선거 염태영 수원시장 총괄선대본부장등 수원지역에서 꾸준히 정열적인 활동과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연구를 통해 지역사회의 모순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개혁적 인물이다.

이 예비후보는 “언제나 국민여러분 곁에 있는 친구 같은 국회의원, 이웃집 아저씨 같은 국회의원, 여러분이 필요할 때 언제든 힘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어 진정한 서민의 대변자가 되겠다”는 말로 출마 선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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