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수사관을 보내 A씨가 대표로 있는 동두천 보산동 관관특구 상가번영회 사무실과 광암동 복합화력발전소 현장사무소와 협력업체 등에서 각종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해갔다.
A씨는 복합화력발전소의 하청일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화력발전소 건설과정에 참여한 협력업체들이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eej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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