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주 비서관이 6·4 지방선거 전 ‘선거까지만 있고 싶다’며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주 비서관의 사표 제출은 개인적인 사정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 출신인 주 비서관은 지난해 9월부터 청와대 정무수석실 정무비서관으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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