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국 본부장은 러시아 체류 기간 동안 러시아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이고르 마르굴로프 아태담당 차관과 만나 북핵 문제와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지난 4월 임명된 황 본부장이 러시아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부는 비핵화 대화를 위해서는 "북한이 비핵화를 하겠다는 마음을 보여주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입장이어서, 러시아 측이 북한의 태도 변화를 견인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안정식 기자 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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