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최근 조직폭력배가 유흥업소를 운영하거나 건설업 등 이권 사업뿐 아니라 송유관 절도나 보험사기 등 돈이 되는 일이면 어떤 일이든 개입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조폭은 아니지만, 중소 상공인을 상대로 돈을 뜯어낸 갈취 사범 6천951명을 검거해 221명을 구속했습니다.
[엄민재 기자 happym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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