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자 측은 우리 민족성을 폄훼하고 일제 식민지와 남북분단을 정당화했다는 취지로 보도되고 있는데, 특정 부분만 부각한 것으로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교회 강연 내용을 왜곡 보도한 언론사에 대해선 명예 훼손 혐의로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재 기자 jerry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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