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 한 관계자는 "6월 임시회에 추경예산안을 상정하려 했으나 시간적·물리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별도의 임시회를 요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오는 9월 개최하는 오송바이오엑스포의 차질없는 준비와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되는 기초노령연금의 부족한 재원을 확보하려면 추경예산 편성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충북도는 6·4지방선거가 치러지는 바람에 올해 추가경정예산 편성 일정을 선거 이후로 미뤄왔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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