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농성장을 지난 2일까지 철거하도록 요구했지만 지정된 기간까지 이행하지 않아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성장 4곳 주변에는 주민과 시민사회단체 회원 140여명이 철거를 저지하기 위해 모인 상태입니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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