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 국민의 뜻에 따라 안전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가 개조는 국민 모두 힘을 모을 때 성공할 수 있다면서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정부와 국회, 지방자치단체와 시민사회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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