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이번 지방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국민의 뜻에 따라 국민이 안전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개조는 국민 모두가 뜻을 같이 하고 힘을 모을 때 성공할 수가 있다"며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정부와 국회, 지방자치단체, 시민사회 모두가 힘을 합쳐서 혼신의 힘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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