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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양승조, 박완주 “천안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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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한 직거래 장터가 국회에서 열린다.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최고위원과 박완주 원내부대표측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국회 후생관 앞에서 '천안지역 우수 농·특산물 국회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국회 직거래 장터는 천안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양 최고위원과 박 원내부대표, 천안시가 공동주관하고 천안지역 아우내농협과 천안축협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올해로 3년째다. 6·4 지방선거에서 천안시장으로 당선된 구본영 당선인도 함께 장터에 나서 시판에 참여한다.

이번 국회 직거래 장터에서는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게 함유돼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수신멜론과 아삭함이 일품인 아우내 오이, 천안의 대표 축산물 브랜드인 능수 한우가 시판될 예정이다.

양 최고위원은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천안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천안지역 농산물 홍보 확대 및 판로개척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행사때마다 농·특산물이 품절될 정도로 좋은 평판을 듣고 있어 올해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ys8584@fnnews.com 김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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