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낮 12시 40분쯤 제주시 도두동 방파제 앞 해상에 죽은 남방큰돌고래가 떠 있는 것을 인근을 산책하던 32살 이 모 씨가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돌고래는 몸 길이 2m, 무게 80㎏ 정도였습니다.
해경은 이 돌고래가 죽은 지 열흘가량 지난 것으로 추정하고 표피가 붉은색을 띠며 전신에 부패가 진행 중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경원 기자 leek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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