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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야당 발제] 재선 도전 박원순…서울시장 선거 전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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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당 40초 발제 들어봅시다.

[기자]

부산시장에 출마한 무소속 오거돈 후보와 새정치연합 김영춘 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어젯(13일)밤 결렬됐습니다. 반면 광주에선 무소속 이용섭-강운태 후보가 28일까지 단일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선거 때마다 조자룡 헌 칼 쓰듯 하는 야권단일화. 이번에도 위력을 발휘할까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회의원들이 내일 후보등록을 앞두고 줄줄이 의원직을 사퇴했습니다. 빈자리는 7월 30일 재보궐선거로 채우는데, 지금까지 10곳이 넘는 곳이 확정됐습니다. 규모가 커지면서 여야는 또 한 번 격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정치연합의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늘 시장으로서 마지막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박 시장은 내일 오전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하고 선거사무실도 엽니다.

Q. 재선 도전 박원순…내일 시장직 직무정지

Q. 박원순, 서민 VS 재벌 구도 정당한가?

Q. 강남 '고급 아파트' 전세 사는데 서민?

Q. 아파트부터 양말까지…'가짜 서민' 논란

Q. 박원순, 2010년 지방선거 영입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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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1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뉴스쇼) : 박원순 시장이 3년간 열심히 했는데, 무슨 일을 열심히 했나 저도 생각을 해보면 서울 시민들이 원하는 일을 열심히 했다기보다는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하신 시장이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박 시장이 들어오셔서 서울의 주요공사가 전부 2년 정도 늦어졌어요.]

Q. 박원순, '상징 사업'이 없다?

[앵커]

이번 기사는 여야 후보가 같이 움직이면 그때 기사를 만들도록 합시다.

오늘 뉴스 정리합시다. 먼저 여당, '구조 급한데 과잉 의전, 얼빠진 119'를 뉴스9에 쓰겠습니다. 그리고 청와대는 '안행위에서 쏟아진 청와대 책임론', '무인기 소동, 알고보니 문짝' 이렇게 두 꼭지 쓰도록 하세요.

이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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