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우편집중국과 우체국 등 지역 31곳에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대책본부'를 설치해 매일 소통상황을 점검할 방침이다.
또 선거우편물 소통에 필요한 특별운송차량을 상시적으로 대기시키고 인력을 탄력적으로 투입하는 등 우편물 소통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이 기간 대구, 경북지역에서 오갈 선거관련 우편물은 투표안내문, 정당 홍보물 등 모두 360만 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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