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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정의당 강원도당, 6·4지선 후보 3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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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서근영 기자 =

뉴스1

12일 정의당 강원도당이 발표한 6·4지선 후보자들. 왼쪽부터 강선경 도당 위원장, 최석 지식협동조합 적정기술교육센터 감사, 정희영 전 춘천여성회 대표. (사진제공=정의당 강원도당) 2014.5.12/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정의당 강원도당(위원장 강선경)은 이번 6·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강원지역 후보 3명을 당원투표와 중앙당 인증 절차를 거쳐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강원도당에 따르면 강선경(43·여) 위원장은 도의원 비례대표로 나선다.

기초의원 후보는 최석(36) 지식협동조합 적정기술교육센터 감사가 원주시 라선거구 후보로, 정희영(44·여) 전 춘천여성회 대표가 춘천시 라선거구 후보로 출마한다.

강원도당 관계자는 “소수의 후보가 출마했지만 확실한 당선 전략으로 현재 광역 및 기초의회의 양당 독점 구도를 깨고 진보정당이 의회에 입성하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도민들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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