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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새누리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한현구 (대원.초평.남촌) 공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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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오산 만들겠다!

아시아투데이

오산/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새누리당 경기도당은 11일 오산시 경기도의원 경선지역인 제2 선거구 경기도의원 후보를 발표했다.

오산시 제2 선거구 후보는 한현구(사진) 전 새누리당 경기도당 부대변인으로 확정됐다.

이번 경선에서 한현구 후보는 전 오산시 체육회 과장 김용민, 전 오산시의원 장복실 예비후보 등 3명과 경합을 벌였다. 새누리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1차 심사를 거쳐 세 후보의 합의로 100% 여론경선을 치렀다.

한 후보는 “먼저 세월호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이 사건을 결코 잊어선 안된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아주 조용하고 엄숙하게 치러져야 한다”고 말하며 5대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한 후보는 현재 37%인 저조한 시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가장동 산업단지 활성화 △오색시장을 중심으로 주차장 확장 △오색시장 브랜드화 추진 △의류타운 조성 △원동 힐스테이트 인근 학생 통학거리 안전을 위한 중학교신설 △U-City센터를 활용한 안전도시 오산만들기 △학생통학구간 CCTV증설 등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한현구 경기도의원 후보는 전 새누리당 경기도당 부대변인, 대한민국 전의경 재향경우회 화성 오산 회장,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국민소통본부 특보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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