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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새정치민주연합 금산군수 후보 경선 문정우 후보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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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금산=뉴시스】손광우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당에서 지난 9~10일 양일간 실시한 군민여론조사결과 문정우(50) 웅지농산 대표가 10포인트 차이로 박범인 전 충남도농정국장을 누르고 새정치민주연합 금산군수 예비후보로 선출됐다.

이번 경선은 100% 국민여론조사방식으로 두 곳의 여론조사기관을 선정해 합산했으며,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는 이긴 후보가 금산군수 선거에서 당선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골자로 한 단일화 경선이었다.

이에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금산군수 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정우 후보와 새누리당 박동철 후보, 무소속 고재중 후보의 3파전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금산군 남이면 건천리에서 태어난 문 후보는 건국대학교 수의학석사 학위와 농학박사 학위를 받고 건국대학교와 국립한경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금산로타리클럽 회장, 금산군 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 금산 품목별연구협의회장 등을 역임 했다.

damoa1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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