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부시장은 "기본적인 법적 사무이기 때문에 특히 유권자 이름 등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점검하고 선관위와 협조해 거소투표자 신고 등 절차와 기간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 시민들의 선거권이 일실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참석한 본청 실국장 및 구군 부단체장 등에게 주문했다.
아울러 "15일과 16일 6·4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등록이 시행된다"며 "달아오르는 선거분위기에 편승한 안전위해행위와 국민 건강과 관련되는 위법행위, 쓰레기 불법투기,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해선 강력한 단속과 엄정한 법 집행을 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 부시장은 "고병원성 AI(조류독감)가 11일 제주와 12일 충남 공주에서 추가 발생했다"고 확산을 우려하고 "방역 및 출입통제, 이동제한 등 AI가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근무해 달라"고 말했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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