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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음성군수 선거 이필용·박희남 양자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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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선거취재반]오는 6·4지방선거 음성군수 후보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양자구도로 확정되면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음성군수 후보는 새누리당 이필용 현 군수(52)와 새정치민주연합 박희남 전 의장(59)으로 좁혀지면서 맞대결이 불가피하다.

이 후보는 지난달 13일 이기동 전 충북도의원을 경선에서 누르고 일찍감치 새누리당 음성군수로 지지세를 키워왔다.

박 후보는 10일 박한교 강동대 겸임교수를 경선에서 누르고 새정치민주연합 음성군수로 확정됐다.

이 후보는 금왕읍 쌍봉초, 금왕중, 충주실업고, 고려대 농학과, 극동대 경영대학원 졸업하고 한나라당 증평,진천,괴산,음성지구당 사무처장, 충북도의회 2선 의원을 역임했다.

박 후보는 대소면 대소초 졸업하고 중졸 검정고시에 합격했으며 음성군의회 4선 의원, 음성군의회 의장, 음성군 자율방범대 연합대장, 음성군 씨름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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