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란 유권자가 선거일 전에 별도의 신고 없이 미리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지난해 4.24 재보선부터 도입됐으며 전국 단위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처음 실시된다.
특히, 사전투표는 주소지가 아닌 곳에서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서울에 거주하는 유권자가 오는 30~31일 사전투표 기간 중에 부산으로 출장을 갈 경우 부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할 수 있다.
유권자가 캐릭터 인형인 참참(참된 참여), 바루(바른선거, 바른 관리), 알리(민주주의를 알리다)와 함께 사전투표를 체험하는 모습을 촬영해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게시하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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