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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새정치연합 전북 기초단체장 14일 최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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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유영수 기자 = 6·4지방선거 새정치민주연합 전북 기초단체장 후보가 오는 14일 최종 발표된다.

11일 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10시까지 기초단체장 경선지역에 대해 100%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최종 후보 확정 발표는 14일 오후 5시께 발표할 예정이다.

여론조사 대상 지역은 익산, 정읍, 김제, 완주, 진안, 장수, 임실, 부안 등 8개 지역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군산과 순창은 재심 신청이 접수돼 재심이 기각될 경우 후보 결정을 위한 여론조사가 8개 지역과 함께 진행될 수 있다.

만약 재심이 일부라도 인용될 경우 별도로 후보 결정을 위한 경선이 진행된다.

전주(김승수), 남원(이환주), 고창(박우정)은 경선 없이 새정치연합 후보로 확정됐다.

무주 황정수 후보는 단수 후보로 확정돼 본선에서 무소속 후보들과 경합을 벌여야 한다.

yu00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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