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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새정치, 오늘 경기지사 후보 경선...전북은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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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6·4 지방선거에 나갈 경기지사 후보를 선출합니다.

새정치연합은 오늘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경기지사 후보자 선출대회를 열어 원혜영, 김진표 의원과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 가운데 한 명을 후보로 선출할 예정입니다.

새정치연합 경기지사 후보는 공론조사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50%씩 반영해 선출됩니다.

새정치연합이 오늘 경기지사 후보를 결정하면 전체 17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16개 지역의 후보를 확정하게 됩니다.

새정치연합은 마지막 광역단체장 후보인 전북지사 후보를 모레인 13일 김제에서 선거인단 공론조사를 100% 반영해 선출합니다.

전북지사 후보 자리를 놓고는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 유성엽 의원, 송하진 전 전주시장 등 3명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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