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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이승종 안산 원곡벽산블루밍 입주자대표회장, 새누리당 도의원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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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승종 안산 원곡 벽산블루밍 입주자대표 회장이 오는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도의원으로 출마하겠다고 9일 밝혔다.



안산/아시아투데이 최제영 기자 = 이승종 안산시 원곡 벽산블루밍 입주자대표 회장이 오는 6.4지방선거에 새누리당 소속으로 도의원(원곡본동(신길동),원곡1, 2동, 선부 1,2동)에 출마하겠다고 9일 밝혔다.

이승종 후보는 강원도 강릉출신으로,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벽산블루밍 아파트가 최근 국토해양부로 부터 ‘공동주택 우수단지’로 선정되는 등 아파트 관리 전문가로 통한다.

안산에서 27년간 살아 제 2의 고향이라 생각하고 있다는 그는 “앞으로 관내 아파트 에너지 저효율과 노후시설을 정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아파트 폐자원을 재활용하는 사업인 ‘에코하우스’를 확대운영해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특히, 노인정과 놀이터, 청소년 작은 도서관 등 세대교류 공간을 구축하는데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 후보는 “‘통일 경기도’, ‘대박 안산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이번 선거에 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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