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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이경수 과천시장 예비후보,지식정보타운에 첨단IT-미디어기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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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경수 과천시장 예비후보


과천/아시아투데이 엄명수 기자 = 이경수 과천시장 예비후보(무소속)는 과천 경제를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과천 지식정보타운에 14개 분야 102개 업종의 첨단IT-미디어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9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정부가 고시한 ‘과천 지식기반산업용지 유치업종 예시’를 보면 소프트웨어와 영상·오디오 콘텐츠, 통신서비스 등 첨단IT-미디어 기업 유치가 가능해졌다”며 이는 과천을 ‘경제튼튼 미디어 시티’로 육성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6·4 지방선거에서 시장에 당선되면 관련 기업 유치와 홍보에 전력을 다해 차질 없는 도시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이라며 “지식정보타운은 과천의 도시 체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과천시 갈현동과 문원동 일대 135만3000㎡ 보금자리 부지 내 23만㎡에 추진되고 있는 지식정보타운은 연간 375억원의 세수 확대와 7000여명의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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