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非) 김승환' 진영은 9일 오후 2시 전북도교육청에서 후보단일화 여론조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론조사는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진행됐고, 전문 여론조사기관인 2곳에서 각각 1000명씩 총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곳의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점수가 가장 높은 후보가 최종 단일후보가 된다.
후보단일화 여론조사는 신환철·유홍렬·이상휘·이승우 등 4명의 전북교육감 입지자들이 참여했다.
한편 이번 전북도교육감 선거는 3파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재선 출마를 선언한 김승환 후보와 이미영 후보·'비(非) 김승환' 단일후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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