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간 현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책임행정을 구현해 왔다"며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안양을 만들기 위해 재출마를 결심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철산동 예비후보선거사무실에서 "가족이 행복한 광명, 균형발전과 상생의 도시 광명, 미래 생활도시 광명을 만들겠다"며 재출마를 알렸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고품격 미래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며 "군포시를 생동감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가 지난 4년간 명품도시의 기틀을 다져왔다면 앞으로 4년은 명품창조도시로 거듭나야 한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이정우 기자 cyclone@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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