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에는 25개구 구위원회별 사전투표소(동주민센터) 1곳에서 예비후보자, 정당, 언론인 및 일반인 등에 사전투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실시되며 실제 사전 투표소와 동일한 방법으로 운영된다. 희망자는 현장에서 모의 신분증을 발급받으면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선관위는 "전국적으로 처음 도입되는 사전투표를 흠 없이 관리하기 위해 모의시험을 마련했다"며 "6월4일 선거일에 투표하기 어려운 유권자들은 이달 30~3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하는 사전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다음은 사전투표 모의시험 장소(9일).
▲종로구 종로1∙2∙3∙4가동 ▲중구 광희동 ▲용산구 효창동 ▲성동구 행당2동 ▲광진구 중곡1동 ▲동대문구 용신동 ▲중랑구 신내2동 ▲성북구 삼선동 ▲강북구 인수동 ▲도봉구 도봉2동 ▲노원구 월계1동 ▲은평구 녹번동 ▲서대문구 북가좌2동 ▲마포구 염리동 ▲양천구 신정6동 ▲강서구 화곡6동 ▲구로구 구로3동 ▲금천구 독산3동 ▲영등포구 여의동 ▲동작구 신대방2동 ▲관악구 조원동 ▲서초구 반포3동 ▲강남구 삼성2동 ▲송파구 석촌동 ▲강동구 둔촌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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