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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6·4地選] 충북 새누리 지방의원 비례대표 41명 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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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뉴스1) 송근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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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충북도당의 6·4 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추가 공모에 2명이 새로 신청했다.

이에 따라 도당은 7일 추가 공모를 마감한 결과 모두 41명이 비례대표로 응모했다고 밝혔다.

충북도의원 비례대표 신청자는 7명으로, 4년전 비례대표로 청주시의원에 당선된 오수희 의원이 이번에 체급을 올려 또다시 비례대표를 신청해 눈길을 끌었다.

당초 기초의원 비례를 신청했던 여성 당직자는 이번 추가 공모에서 광역의원 비례대표로 방향을 틀었다.

초대 통합 청주시의원 비례대표는 7명이 응모했다. 이 밖에 음성군 6명, 괴산 4명, 증평·진천 각 3명, 충주·제천·단양·보은·영동에서 각각 2명, 옥천 1명씩 비례대표 신청이 접수됐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이들에 대한 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오는 11일까지 최종 후보자를 가릴 예정이다.

도당 관계자는 “12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에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늦어도 11일까지는 심사를 마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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