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비례대표에는 허남주(전 ibk연금보험 부사장) 후보가 1번을, 김은하(이리식물원 대표), 이규래(고려주택개발 이사), 안병우(광진건설 이사), 이계숙(전북도의원), 신현갑(누리미르정보통신 대표) 후보가 각각 2∼6번을 배정받았다.
당선권으로 점쳐지는 전주시의회 1번에는 최옥선(전 전북성폭력상담소장), 군산시의회와 익산시의회 1번에는 방경미(어반드레스 대표)·김민서(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 전북부지부장) 후보가 각각 배치됐다.
김주성 공천관리위원장은 "후보의 도덕성과 전문성, 당 및 사회 기여도, 지역 유권자 신뢰도, 당선 가능성 등 5개 항목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했다"며 "낙후와 패배주의로 점철된 일당독주의 지역장벽을 깨고 전북 발전을 위해 헌신할 참 일꾼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lc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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