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과 5월 초에 이뤄진 중앙일보와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서울에서는 유의미한 변화가 분명히 보여집니다. 여권의 후보인 정몽준·김황식 후보는 조금씩 하락하고, 반면에 박원순 후보는 조금 늘어나는 모습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조사, 경기도 지역 조사를 보면 여야 후보 할 것 없이 조금씩 내려가는 그런 숫자를 보여주고 있어서 정확하게 세월호 참사가 이번 지방선거 민심에 어떤 방향으로 영향을 미친다, 결론을 내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철희 소장, 어떻게 보십니까?
Q. 박원순 vs 정몽준…벌어진 격차
[이철희/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 여권 불리하지만 후보 개인 특성 중요]
Q. 여권 이탈표…'무당파'만 늘었나?
Q. '엄마'의 표심, 어디로 향할까?
[정미경/변호사 : 엄마들의 분노…아직 표심에 덜 반영된 듯. 세월호 참사…선거에 이용하는 측 필패]
[이철희/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 정치권 국민 눈높이 맞춰 '신뢰 회복' 관건]
Q. '세월호'의 표심, 어디로 향할까?
Q. 투표율 저하 가능성, 변수될까?
Q. 투표율 저하 가능성 있나?
성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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