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육감은 8일 오전11시 전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지방선거 출마 입장을 공식화 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 교육감 측근 등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께 거취표명을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연기한 바 있다.
김 교육감이 출마를 공식선언할 경우 이번 전북도교육감 선거는 3파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승환 후보와 이미영 후보를 비롯해 오는 9일 최종결정되는 '비(非) 김승환' 단일후보이다.
'비(非) 김승환' 진영은 신환철·유홍렬·이상휘·이승우 등 4명의 전북교육감 입지자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인 뒤, 단일후보를 내세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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