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 생명보다는 돈을, 공공가치보다는 개인 이익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나라를 잘못 이끌어 가는 박근혜 정권을 용납하면 절대로 안 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세월호 참사로 박근혜 정부의 무능과 거짓이 드러났지만 국민들이 새정치연합을 대안세력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며, 국정감사와 특검을 반드시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조은 [jo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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